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G-500일 (개막 500일 전. 9월 27일)을 맞아 오늘(22일) 방한합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바흐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베리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퍼 두비 수석국장 등 7명이 오늘 방한해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흐 위원장 일행은 첫날은 한·중·일 스포츠 장관 면담과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둘째 날에는 평창과 강릉지역 경기장과 대회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