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터키 프로축구 '데뷔 골'…1도움 1골 기록

축구 대표팀 공격수 석현준이 터키 프로축구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데뷔 골을 터뜨렸습니다.

터키컵 대회 아르다한스포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후반 2분 은도예의 추가 골을 도운 석현준은 후반 13분에는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가로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석현준의 풀타임 활약으로 트라브존스포르는 6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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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하루 휴식을 취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잉글랜드 풋볼리그 컵 경기에서 3부리그 질링엄을 상대로 시원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토트넘은 에릭센이 전반 31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3분 추가 골까지 넣으며 2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토트넘의 화력 쇼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6분 빈세트 얀센이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후반 20분 조시 오노마에 이어 후반 23분에는 라멜라까지 차례로 골 맛을 봤습니다.

토트넘은 5대 0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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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감독 교체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돌린 감독은 지난 1월 부임해 강등 위기에 있던 스완지시티를 강등권에서 탈출시키며 올 시즌을 앞두고 2년간 새 계약도 체결했지만, 올 시즌 초반 1승 1무 3패로 팀은 하위권에 처지게 됐습니다.

스완지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언 긱스를 새 감독 후보로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