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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케시 베이츠 "할리우드 별이 됐어요"

[이 시각 세계]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죠, 영화 '미저리'에서 끔찍한 살인마 역할을 맡는 등 열연을 펼쳐온 케시 베이츠가 '할리우드의 별'이 됐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별 모양의 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베이츠, 동료 배우 셜리 맥클레인과 빌라 밥 손튼도 함께 자리를 빛내며 그녀를 축하해 주는 모습이죠.

베이츠의 미국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헌액식입니다.

'명예의 거리'는 스타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름과 마크를 바닥에 새겨둔 명소인데, 베이츠는 영화 '미저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아 할리우드의 별이 됐습니다.

얼마 전에는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 앞으로 건강하게 좋은 연기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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