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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교통사고…1명 사망, 3명 중상

어젯(21일)밤 10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나들목 근처에서 23살 양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졸음쉼터에 있는 정자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23살 김모 씨가 숨지고 양 씨와 동승자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앞바퀴 축이 빠졌고, 방향이 제어되지 않아 졸음쉼터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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