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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반도 상공에서 비행했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무장한 상태에서 군사분계선 근처 전방 지역까지 비행했습니다. 더 강력한 대북경고 메시지란 해석입니다.
▶ 미사일·유도폭탄 무장 뒤 北 근처 비행한 B-1B

2. 재단법인 미르와 K 스포츠 재단, 특별한 실적이 없는 이 두 개의 재단에 대기업들이 수백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외압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대기업 돈 수백억 모아 설립…수상한 재단법인
▶ 재단 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VS "정치 공세"

3. 경주 지진 발생 당시 문자메시지가 제대로 발송되지 않은 건 국민안전처의 과실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뒤늦게 지진 발생 10초 내에 재난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늑장 문자' 실수해놓고 통신망 핑계 댄 안전처

4. 경주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또 일어났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운동장에 대피해 점심을 먹는 등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믿을 곳이 없다며 '내 살길은 내가 찾겠다는' 현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 '우왕좌왕' 정부 못 믿어…"내 살길 내가 찾는다"

5. 국민안전처가 2년 전 앱을 개발하며 재난 발생 시 대피소 안내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6억 원의 예산을 썼는데 정작 이번 지진에선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 국민안전처 '지진 앱' 사용해 보니…엉터리 정보

6. 고용 악화 속에 6개월 넘게 실업상태인 '장기 백수'가 18만 명을 넘었습니다. IMF 외환위기 수준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 경기 불황에 '장기 백수' 급증…"IMF 위기 수준"

7. 국내외에서 갤럭시노트 7의 고의 폭발과 허위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상을 노린 소위 블랙컨슈머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할 방침입니다.
▶ "내 갤노트7도 폭발"…보상 노린 자작극 극성

8.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이동식 안전발판. 휠체어를 탄 승객을 위한 시설인데,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휠체어 바퀴가 끼이는 곳이 많습니다.
▶ 휠체어 끼임 사고 빈발…안전발판 '무용지물'

9. 최근 치매 환자가 늘면서 치매 환자 실종 신고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치매 환자 실종신고가 1만 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대책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 치매 실종 1만 건…사고 위험에 무방비 노출
▶ "딸보다 하루만 더 살길…" 치매 딸 돌보는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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