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클럽과 부다페스트클럽 등 세계적 싱크탱크 리더들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인 유엔 제정 세계평화의 날 35주년 기념 '피스 바 페스티벌 2016'이 오늘(21일) 경희대 서울 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국내외 석학들은 '지구문명의 미래:실존 혁명을 향하여'를 주제로 환경파괴와 자원고갈과 같은 전 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등을 논의합니다.
'유엔 세계평화의 날'은 1981년 경희대 설립자 미원 조영식 박사가 유엔에 제안해 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