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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특위, 英 현지조사…"옥시 본사 사과·책임 요구"

국회 가습기 살균제 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박 3일간의 영국 현지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단은 오늘(21일) 오전 옥시 레킷벤키저 본사를 방문해 라케시 카푸어 최고경영자를 면담합니다.

우원식 위원장은 옥시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도록 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증거들을 내놓고 잘못을 인정하도록 하는 현장조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도 국조 특위 면담이 끝나는 대로 카푸어 CEO와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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