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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기상청 지진알리미앱 지진나고 1시간 뒤에나 알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보라 의원은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정보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의 알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19일) 오후 8시33분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뒤 오후 9시39분이 돼서야 알림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신속한 지진정보 전달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한 것"이라며 "기상청이 앱의 알람 서비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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