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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여대생 일주일째 실종, 경찰 수사 나서

대전에서 여대생이 일주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모 대학교 1학년 박 모양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도안동에 있는 집에서 나간 뒤 현재까지 행방불명 상탭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박양을 찾는다는 가족들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외출할 당시 박양은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 퓨마 슬리퍼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양이 실종된 다음날인 13일 대전 문창교 부근에서 박양의 휴대폰이 발견돼 경찰은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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