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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녀와 고시원 사는 싱글맘 등에 임차보증금 지원

서울시는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1억 원을 후원받아 주거위기가정에 임차보증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찜질방 등에서 사는 가정과 철거 등으로 거주지에서 강제로 내쫓길 위험에 처한 잠재적 주거 위기가정도 지원 대상에 해당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로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가 해당하고, 장애 자녀인 경우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서울시는 임차자금지원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임차 보증금 최고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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