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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한국 말하기 솜씨 뽐낸 멕시코 학생들

다양한 주제로 한국 말하기 솜씨 뽐낸 멕시코 학생들
▲ 한국 말하기 솜씨 뽐낸 멕시코 학생들 (사진 제공=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송기진)은 지난 15일(현지시간) 국립국어원의 후원 아래 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와 함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말하기 대회에는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 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장과 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1명의 세종학당 학습자가 경연을 치렀다.

초급 1A 부문에서는 '2년 후에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얘기하며 평창동계올림픽에 꼭 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제시카 크루스 학생이, 초급 1B 부문에서는 '한국의 맛'을 주제로 얘기하며 좋아하는 한국 음식 5가지를 조리 있게 소개한 밀드렛 가르시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초급 2A 부문에서는 '한국어로 다른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해 얘기하며 한국어를 통해 한국 사람들을 더 잘 알게 되었음을 고백한 난시 로레나 학생이 입상했다.

서울대 한국어문학연구소는 대회에서 한국 드라마가 삽입되고 스페인어 자막이 깔린 한국어 교육 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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