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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장, 방미 마치고 오늘 귀국…한미동맹 재확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19일) 귀국합니다.

정 의장 취임 후 첫 해외순방인 이번 방미에는 사상 최초로 3당 원내대표가 동행했습니다.

정 의장과 3당 원내대표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 낸시 팰로시 하원 민주당 대표,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양국 의회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한미 안보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방미단은 또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나 연말까지 임기를 마치면 내년 1월 곧바로 귀국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는 22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방미 성과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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