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JLPGA 전미정,이틀째 선두…한국선수 최다승 도전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전미정 선수가 이틀째 선두를 달려 한국 선수 최다승 신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전미정은 일본 아이치현의 신미나미 아이치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잡아 첫날과 똑같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습니다.

36홀 동안 노보기 플레이로 16언더파를 기록한 전미정은 대만의 테레사 루와 함께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미정은 JLPGA투어 통산 23승을 올려 고 구옥희와 함께 한국선수 최다승 타이 기록을 갖고 있는데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선두를 지켜 우승하면 최다승 신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김하늘은 10언더파로 4위, 시즌 상금랭킹 1위 이보미는 6언더파 공동 16위, 신지애는 5언더파 공동 21위에 자리했습니다.

올시즌 열린 JLPGA투어 26개 대회에서 우리선수들은 11승을 합작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