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에 축전…"기쁨·감동 선사"

박근혜 대통령은 2016 리우하계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보치아 개인에서 금메달을 딴 정호원 선수와 보치아 혼성에서 동메달을 딴 유원종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또 양궁 여자 컴파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미순 선수와 금메달을 딴 남자 탁구 단체팀, 동메달을 딴 여자 탁구 단체팀에 축전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많은 사람에게 함께 노력한 절실한 꿈이 이루어지는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줬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