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가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형우는 SK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솔로포를 터뜨린 데 이어 4대 0으로 앞선 5회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44번째 2루타로, 박정태(1992년), 이병규(1999년), 이종범(2003년)이 보유한 역대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인 43개를 넘어섰습니다.
삼성 최형우, 44번째 2루타…한 시즌 최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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