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리우 하계 패럴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조기성 선수 등 메달리스트 7명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한국 패럴림픽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2관왕에 오른 조 선수의 모습에 우리 국민이 깊은 자긍심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민재, 김근수, 주영대, 남기원, 김성옥, 이윤리 선수에게도 각각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