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퍼진 콜레라 공포를 누그러뜨리고자 수산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강서수협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다양한 싱싱한 해산물을 살피고, 은갈치를 맨손으로 움켜쥐는 등 콜레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싱싱한 낙지를 만지던 이 대표는 손을 씻을 곳이 없자 살아있는 광어가 든 수조에 손을 씻기도 했는데요, 이어 수산시장 2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국내산 활어회를 한 움큼씩 입에 집어넣으며 건배사로 “수산물 대박”을 외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산물 안전대책 긴급 당정 협의를 개최해서 “우리 해산물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당분간 끼니마다 회를 먹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수산시장을 방문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MIKE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 영상취재 : 주용진
(SBS 비디오머그)
서울 강서수협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다양한 싱싱한 해산물을 살피고, 은갈치를 맨손으로 움켜쥐는 등 콜레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싱싱한 낙지를 만지던 이 대표는 손을 씻을 곳이 없자 살아있는 광어가 든 수조에 손을 씻기도 했는데요, 이어 수산시장 2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국내산 활어회를 한 움큼씩 입에 집어넣으며 건배사로 “수산물 대박”을 외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산물 안전대책 긴급 당정 협의를 개최해서 “우리 해산물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당분간 끼니마다 회를 먹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수산시장을 방문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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