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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김규리, 브람스 국제 콩쿠르 비올라 부문 1위

비올리스트 김규리가 제23회 브람스 국제 콩쿠르 비올라 부문에서 1위를 했습니다.

김규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10일) 오스트리아 푀르트차흐에서 열린 브람스 콩쿠르 비올라 부문 결선에서 6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규리는 세계일보·국민일보·동아 콩쿠르 등 국내 주요 경연에서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낸 연주자며, 지난해에는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서울대 음대를 거쳐 현재 독일 베를린의 한스아이슬러 음대에서 타베아 침머만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로 23회째인 브람스 콩쿠르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성악, 실내악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매년 개최됩니다.

해마다 20개국 안팎의 국가에서 2백 명에서 3백00명에 이르는 연주자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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