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의 럭셔리 가전 업체 데이코 인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에 있는 데이코 본사에서 공식 인수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데이코 창업주 가문을 포함한 300여 명의 임직원, 로스앤젤레스 시 관계자.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 사장과 척 휴브너 데이코 CEO는 양사의 협력 비전을 들어 이번 인수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삼성전자 경영진들은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데이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데이코는 스탠리 조셉이 1965년 설립해 3대째 정통 럭셔리 가전 제조를 가업으로 이어오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