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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웃자고 한 말? "안 웃겨요"…혐오에 맞선 용기

[카드뉴스] 웃자고 한 말? "안 웃겨요"…혐오에 맞선 용기
축구 경기에서 선수가 반칙하면 심판은 노란색 경고 카드를 꺼내 보이죠? 경기장 밖에서도 일상의 소소한 반칙에 대해 경고 카드를 꺼내 보인 이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여성민우회는 서울 홍대와 신촌 일대를 돌아다니며 간판과 광고물 위에 경고의 의미를 담은 노란색 포스트잇을 붙인 뒤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바로 성과 외모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서입니다.

(기획·구성: 임태우, 김미화/ 디자인: 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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