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먼저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또 다른 NSC 대변인 네드 프라이스도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지진 활동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면서 "현재 역내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해 상황을 면밀히 관찰,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한국시각으로 9일 오전 9시30분 북한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미국지질조사국(USGS)와 중국지진센터도 각각 규모 5.3, 5.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진앙은 북한 청진 남서쪽 78㎞ 부근으로,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입니다.
北 핵실험 美백악관 "상황 면밀히 관찰·평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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