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 최초로 양자 통신 위성 발사에 성공한 중국이 최근 스텔스 전투기의 '천적'으로 불리는 양자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는 제14연구소가 최근 처음으로 단광자 검출 기술에 기반을 둔 양자레이더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홍콩 명보가 중국 관찰자망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양자레이더는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정보를 저장·검색·전송·처리하는 양자정보기술을 레이더 탐지 영역에 적용해, 재래식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물체도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가 실제 대기 환경에서 탐지 실험을 한 결과 양자레이더의 탐지 범위는 100㎞급으로, 탐지 정밀도가 기존 레이더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확인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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