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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깜짝쇼'…닌텐도 슈퍼마리오·나이앤틱 포켓몬고 제휴

애플이 게임업계 프랜차이즈 1, 2위인 '마리오', '포켓몬'과 제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8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애플 특별 행사에는 '마리오의 아버지'로 불리는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와 '포켓몬 고'를 만든 나이앤틱의 존 행키 대표가 차례로 등장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야모토 대표는 '슈퍼마리오 런' 게임을 올 12월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낸다고 발표했습니다.

슈퍼마리오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키 대표는 애플 워치용 '포켓몬 고' 앱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오와 포켓몬 시리즈 게임은 지금까지 각각 5억3천만 부, 2억 8천만 부가 팔려 전세계 게임업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게임 프랜차이즈로 손꼽히고 있어, 애플과의 제휴는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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