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국, 프랑스 칼레 난민촌 주변에 장벽 세운다…실효성 논란

난민의 밀입국을 막기 위해 프랑스 서북부 칼레 난민촌 주변에 4미터 높이의 장벽이 세워집니다.

굿윌 영국 내미부 차관은 하원 내무위원회에서 "울타리가 있지만 새로운 담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19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28억 원을 들여 칼레항에 들어서는 진입로 양쪽에 1킬로미터에 걸쳐 장벽을 세우는 공사를 올 연말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그동안 칼레의 난민들은 이 진입로를 달리는 화물차에 돌멩이 등을 던져 차를 멈춰 세운 뒤 차에 올라타 밀입국을 시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장벽이 생기면 브로커들이 받는 돈만 비싸지고 난민들은 더 큰 위험에 놓이게 된다"며 장벽 건설 계획에 대한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