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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고교동창 사업가의 사건 무마 청탁 의혹이 불거진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특별감찰팀을 구성했습니다. 금품과 접대를 받은 부장검사가 사건 무마를 위해 동분서주한 정황이 담긴 통화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 '스폰서 검사' 특별감찰팀 구성…"수사 전환 염두"
▶ 코너에 몰린 부장검사…실제 통화 내용 공개

2. 어제(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미국의 한반도 방어 원칙, 이른바 확장억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확장억제가 뭔지, 중국과의 전략적 소통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분석합니다.
▶ 한미 정상 '확장 억제' 재확인…중국과 소통 관건

3.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 선박에 대해서 미국과 일본 법원이 잇따라 압류 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압류 우려가 사라지면서 선박들이 항구에 정박할 수는 있게 됐는데, 하역 문제 등 어려움은 없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압류 우려는 피했지만…바다 위 떠도는 선박들

4.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배춧값은 한 달 새 2배 넘게 올랐고 비싼 건 한 포기에 1만 2천 원까지 값이 뛰었습니다.
▶ "김치 다섯 포기가 6~7만 원"…무서운 배춧값

5. 왁스와 세제원료로 쓰이는 기름치를 '고급 어종인 메로'로 속여 팔아온 업자와 음식점 주인들이 검거됐습니다. 기름치는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기름 성분이 들어가 식용유통이 금지된 어종입니다.
▶ 왁스 원료 기름치, 22만 명 분 '메로'로 둔갑

6.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수시로 조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문대에 보내는 대가로 수백만 원의 돈까지 받아 챙겼습니다.
▶ "명문대 보내겠다"…돈 받고 무더기 성적 조작

7. 정부가 국민건강을 증진 시키겠다며 지난해부터 담뱃값을 대폭 올렸습니다. 그런데 담배 소비는 줄지 않고 세수만 2배 이상 늘어난 거로 분석됐습니다.
▶ "국민건강 내세운 담뱃값 인상"…실제 결과는?

8. 중국에서 교통사고로 응급 수술을 받은 환자의 신장이 사라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공안 당국은 병원이 환자 몰래 신장을 떼어내 밀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입니다.
▶ 교통사고 환자 몰래 신장 떼어간 中 병원 '황당'

9. 세계 최초로 안면 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 여성이 이식 11년 만에 사망했습니다. 강한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왔는데, 두 가지 암에 걸려 숨졌습니다.   
▶ 11년 전 세계 첫 안면이식 환자…암 투병 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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