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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발사했으며, 3발 모두 1천km를 날아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습니다.
▶ 北, 한중 정상회담 직후 미사일 3발 발사…담긴 뜻
▶ 3발 모두 日 본토 코앞에…초비상 걸린 일본
▶ 21번째 미사일에 日 난리…불쾌감 못 감춘 中

2. 앞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3국의 안보이익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사드 배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 사드 이견 속 "소통으로 조율"…이번 회담의 의미
▶ 한·중, 사드 놓고 진솔한 대화…"소통 강화하자"

3. 한진해운 법정관리 이후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는 선박이 73척으로 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거래업체들이 미수금을 달라며 현지 직원을 협박하는가 하면, 입항이 거부된 선원들은 생필품이 제한된 배에 갇혀 표류하고 있습니다.
▶ 한진해운 73척 운항 차질…배에 갇힌 선원들
▶ 무책임한 기업과 안일했던 정부, 물류 비상 불렀다

4. 주식으로 수천억 원을 벌었다며 증권가의 스타로 떠올랐던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당 가격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여러 대의 슈퍼카를 자랑하며, 투자자들에게 허위정보를 퍼뜨려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수천억 벌었다던 '청담동 주식 스타'…나쁜 비결

5.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부장판사가 구속된 데 이어 이번엔 한 부장검사가 영장이 청구된 고교 동창에게 금품을 받고 사건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검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 돈 받고 사건 무마?…부장검사의 수상한 거래

6. 대형마트에 입점한 수산물 업체들이 반년 넘게 유통 기한을 조작해오다가 적발됐습니다. 초밥과 활어회 유통기한을 조작하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 스티커만 '살짝'…대형마트서 초밥 유통기한 조작

7. 중국 개혁개방 1번지, 선전은 1인당 GDP 2만 3천 달러로 중국 최고의 부자 도시입니다. 지난해 대학생 벤처 1만 3천 개가 창업했는데, 창업과 벤처 투자의 요람이 된 비결을 취재했습니다.  
▶ 中 최고 부자 도시 선전…대학생 창업만 1만여 개
▶ '대륙의 실수' 중국은 어디로?…진짜 실력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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