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텐트까지 치면서 본격적인 시위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개혁안이 시행될 때까지 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바로 이라크 석유회사 등 국영기업 직원들과 공무원들입니다.
이들은 하이다르 알 아바디 총리가 이끄는 정부의 부패 논란과 석유 생산량과 관련한 정부 개혁안의 더딘 진행에 불만을 품고 파업에 들어갔는데, 오페크 회원국 중에 사우디에 이어 두 번째로 석유가 많이 나는 이라크에서는 이렇게 장기화된 경제난과 정부 부패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잇따라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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