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3일)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구름만 지나고 있지만, 동쪽 지역은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태풍 '남테운'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보시는 것처럼 영남과 영동 지역, 울릉도, 독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보다는 빗줄기가 많이 약해져서 지금은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요, 현재 호우 특보도 경북 일부 지역에만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영동과 영남 지역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오후부터, 영북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밤부터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27도 등 중북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요, 광주 29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동해안의 지역의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윤서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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