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한낮의 찜통더위가 이어지자 미국의 한 주택 수영장에 불청객이 나타났습니다.
집주인을 놀라게 한 그들은, 과연 누굴까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정오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마당의 수영장에서 태평하게 헤엄치는 이들이 보이는데요, 어미 곰과 새끼 곰 2마리입니다.
서로 투닥투닥거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데요, 개에 쫓겨 도망가면서도 쓰레기통까지 뒤지는 여유를 부립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근처 야산에 살고 있던 곰 가족이 물을 찾아 마을까지 내려온 겁니다.
이들이 침입했던 당시 집 안엔 사람들이 머물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칫 위험할 수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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