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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주민들, 국방장관 면담 "골프장 수용 못해"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천시 주민 대표단이 오늘(1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나 김천시와 가까운 성주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는 방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 추산 9백여 명의 김천 시민들은 서울에 올라와 집회를 열고 정부가 주민 동의 없이 사드 부지를 결정하고 여론에 밀려 제3후보지를 거론하는 등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며 한 장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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