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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20 한중 정상회담 확정…관련 사안 논의 중"

중국 외교부가 오는 4~5일 항저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양자 회담이 확정된 국가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3개국입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G20 한중 정상회담을 발표한 것에 대해 "청와대에서 발표한 것처럼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며 현재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오늘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항저우에서 시 주석과 양자 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다른 나라 정상과의 양자 회담 여부에 대해서는 "중국은 러시아, 미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하기로 이미 밝혔고 이번에 한국과도 하게 된다"면서 "우리는 G20 정상회의에 오는 정상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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