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24일 미국 워싱턴 주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8미터가 넘는 철교 위에서 무언가 강으로 떨어집니다.
끔찍하게도 네 살배기 아이였습니다.
이런 짓을 벌인 남자와 이 아이는 이날 처음 보는 사이였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아이는 목숨을 구했습니다.
나중에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그저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 둔 아이의 엄마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영상 출처= 페이스북 Kaylub Faw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