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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억대 가입비 '먹튀'한 헬스장 사장 수사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억대 회원 가입비를 받아 가로챈 모 스포츠센터 사장 32살 최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회원 190여 명에게 받은 회원 가입비 약 1억 5천만 원을 환불해주지 않고 지난 6월 갑자기 영업을 중단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가 지난 해 6월부터 영업이 어려워져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뒤쫓고 있으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최 씨를 검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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