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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한인지도자들 "우리가 혼다 의원을 구하자" 소액기부 운동

재미 한인들이 위기에 빠진 민주당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미 의회 내 대표적 친한파 인사로, 2007년 미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킨 혼다 의원은 현재 경쟁자인 같은 당의 인도계 로 칸나 후보에 밀려 9선 가도에 경고등이 켜진 상탭니다.

캘리포니아 주는 예비선거 최고 득표자 2인이 당적과 관계없이 본선에 진출하도록 하고 있어 현재 민주당 후보 2명이 나란히 본선에 오른 상황입니다.

'혼다 구하기' 프로젝트의 총대를 멘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와 황원균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 임소정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버지니아 주 애난데일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혼다 의원을 위해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혼다 의원 선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혼다 의원이 그동안 우리 한인들을 위해 한 역할을 생각하면 이제 우리가 의리를 지킬 때"라면서 "현재로써는 영주권과 시민권을 가진 한인들이 5달러, 10달러, 20달러 등 소액기부를 많이 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혼다 의원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에 따라 미주 한인들의 정치참여 운동도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미 전역을 돌면서 혼다 구하기 캠페인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소액기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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