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홍콩의 번화가 코즈웨이 베이의 한 카페로 가 보겠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에 커피를 마시며 귀여운 토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토끼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집에서 애완동물을 직접 키울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토끼를 들어 올리거나 토끼의 귀를 잡아당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쫓겨난다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데는 존중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 가게에 있는 12마리의 토끼들은 모두 주인에게 버림 받았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