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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타수…박성현, '최악의 스코어' 기록

최근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시즌 6승을 달성한 KLPGA 최고 스타 박성현 선수가 이번 주에는 대회 첫날부터 올 시즌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현 선수, 웬일인지 실수가 많았습니다.

7번 홀 페어웨이 벙커에서 친 샷을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범했고, 18번 홀에서는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역시 워터해저드에 빠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회 첫날, 4오버파로 올 시즌 최악의 타수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고진영과 최이진이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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