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11시30분을 기해 강원 양구·양양·인제·고성·속초 등 5개 시·군 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10∼40mm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6일 낮까지 20∼7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내일(26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동해안과 산간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것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