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부담이 일선 학교까지 덮쳤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땀범벅이 됐습니다. 학교운영 예산의 19%가 전기요금으로 사용될 정도로 부담이 되는 상황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