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업계 1위 세븐일레븐재팬이 1만 9천여 개 편의점별로 재고가 부족해진 품목을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 시스템은 본부와 점포를 잇는 정보시스템을 통해 개별 편의점의 품목별 주문·판매·재고 상황을 파악해 점포별로 품절이 임박한 제품을 미리 알려줘 재고를 확보하도록 해줍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재팬은 520억 엔, 5천800억 원을 들여 가맹점에 나눠주는 신형 주문단말기에 품절이 임박한 상품을 미리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하게 되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새 시스템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음료나 과자 등의 가공식품과 잡화가 우선적인 대상인데, 도시락이나 반찬도 언제 품절이 될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스템 운용이 확대되면 평균 2천900개에 달하는 매장 상품 대부분의 재고 현황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각 가맹점의 품목별 주문·판매·재고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확보해야 할 상품을 가맹점 단말기 화면에 즉각 표시하고 경고음이 울립니다.
일본 세븐일레븐은 점포당 하루 평균매출이 65만 엔 이상으로 일본 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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