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법원이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들의 구금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마르쿠스 주제그레이 다 시우바 연방판사는 테러 모의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12명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구금 기간을 최소한 30일 연장했습니다.
이들은 리우올림픽 개막에 앞서 지난달 브라질 연방경찰에 체포됐으며, 중부 마투 그로수 두 술 주 캄푸 그란지에 있는 연방교도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연방경찰은 용의자들이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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