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미국 외무수장이 전화통화를 하고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오늘(24일) 내놓은 언론보도문에서 미국 측의 요청으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외무부는 두 장관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과 극단주의 무장조직 IS 간 치열한 교전으로 민간인 희생이 급증하고 있는 알레포 정세를 포함한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압력을 가해 추가적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자국 동부 지역 분리주의 반군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설득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외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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