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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20살 막내 황희찬 발탁…중국전 투입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20살 막내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축구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됐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명단에 손흥민과 석현준을 비롯해서 황희찬을 공격수로 선발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황희찬을 중국과 첫 경기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장 기성용과 이청용, 구자철 등 기존 유럽파와 홍정호 장현수 등 중국에서 뛰는 수비수도 총동원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중국과 1차전을, 닷새 뒤 레바논에서 시리아와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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