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년 대선 출마를 위해 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대통령을 지낸 사르코지는 2012년 대선에서 재선에 나섰다가 프랑수아 올랑드 현 대통령과 붙어서 패했습니다.
사르코지는 대선 패배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올랑드 대통령의 인기가 추락하자 2014년 정계에 복귀해 제1야당인 대중운동연합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사르코지는 각종 선거 자금 관련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어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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