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햄릿' 의 한 장면
연극계 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월 소득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예술인패스를 발급받은 연극 분야 종사자 55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1%가 월평균 소득이 100만 원 미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극인의 넷 중 한 명은 월 소득이 50만 원에도 미달했으며, 250만 원 이상을 버는 연극인은 전체의 9.4%에 불과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탓에 연극인들은 다른 분야에서 소일거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3년간 연극 이외 다른 분야에서 돈을 받고 일한 경험이 있는 연극인은 전체의 75.1%에 달했습니다.
이들이 주로 활동한 타 분야는 교육과 영화, 뮤지컬 등 기타 공연활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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