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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상·수영 호조로 LA 대회 이후 최고 성적

美, 육상·수영 호조로 LA 대회 이후 최고 성적
리우올림픽에서 미국은 육상과 수영에서의 강세로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이번 올림픽에서 121개의 메달을 딴 것은 공산권의 불참으로 반쪽 대회였던 1984년 LA 올림픽 이후 미국이 거둔 최고의 성적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회 시작 전 미국은 금메달을 42개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46개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여자 선수들은 전체 메달 가운데 61개, 금메달은 27개를 따냈습니다.

국가적인 도핑 스캔들에 연루된 러시아도 예상외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당초 16개의 금메달 등 51개의 메달을 예상했지만, 러시아는 실제로는 19개의 금메달과 56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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