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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16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여자골프에서 박인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이어, 골프 역사상 최초로 이른바 골든 슬램을 달성하며 골프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 골프 역사 새로 쓴 박인비…'살아 있는 전설'
▶ 부상 딛고 일궈낸 신화…투혼의 '골든 슬램'

2.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리듬체조 올림픽 메달을 노렸던 손연재 선수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 차례 실수도 없이 네 종목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 "마지막 올림픽" 끝낸 뒤…손연재, 끝내 눈물
▶ 혼신의 힘 다한 연기…끝내 못 이룬 메달 꿈

3. 그동안 올림픽에서 준우승만 3차례 했던 브라질 축구가 독일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네이마르는 프리킥 선제골에 이어 승부차기 마지막 골까지 넣어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 '3회 준우승' 한 씻은 브라질…축구 첫 금메달

4. 8월 하순에 접어들었는데도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6.6도까지 오르면서 올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 '서울 36.6도' 최고 기온…또 예측 못 한 기상청

5. 성주 사드 투쟁위원회가 국방부에 제3의 후보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성주군의 공식 요청이 있으면 정부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드 투쟁위 "국방부에 대체 부지 검토 요청"

6. 27개월 된 아이가 한약을 복용한 뒤 머리와 눈썹이 탈모 됐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이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모두 같은 어린이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었습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소아 탈모' 더 있다…"모두 같은 한의원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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