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貴州)에서 버스 전복 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졌습니다.
또한,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는 연료창고 폭발로 1명이 다쳤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어제(20일) 밤 9시쯤 중국 구이저우 안순시 쯔윈현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기울면서 뒤집히는 바람에 9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이 버스에는 운전사를 포함해 39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부상자들은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경찰 당국은 현장 정리 작업을 마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텅쉰(騰迅·텐센트)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헤이룽장성 자무쓰(佳木斯)시에서 유조차가 연료창고에 기름을 넣는 도중 화재가 발생해 큰 폭발과 함께 시커먼 구름이 치솟았습니다.
사고 발생 후 공안과 소방대가 즉각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오전 11시쯤 불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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