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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시작되면 우리는 늘 뜨거운 눈물을 지켜봐왔습니다.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컸는지 목표했던 성적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은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쉬운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며 머리를 떨구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도 올림픽을 즐길 때가 된 건 아닌가요? 메달이 아니어도 올림픽은 충분히 즐겁습니다.
기획 : 권영인 / 구성 : 김민정 / CG : 김지연 / 영상편집 : 한혜리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