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료체계에 대한 불신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군에서도 많은 돈을 들여가며 이런저런 개선책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군 의료사고에 대한 정확한 통계조차 없다는 건 그 대책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스럽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