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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표팀 메달 포상금 30억 원 돌파

미국올림픽위원회가 미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지급할 포상금 총액이 300만 달러, 우리돈 약 34억 원을 넘었다고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전했습니다.

미국 대표팀은 19일 현재 금메달 35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2개를 획득해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올림픽위는 1994년부터 금메달에 2만5천 달러, 은메달에 1만5천 달러, 동메달에 1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 확보한 메달 수에 보상금 수를 단순히 곱하면 169만 달러입니다.

단체 종목 참가 선수는 각자가 포상금을 받을 수 있어 총액은 300만 달러가 넘었다고 포브스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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